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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랜드 전쟁/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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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1차 랜드 전쟁의 유산 == 1958년 해협 통행권 분쟁으로 시작된 1차 랜드 전쟁은 루이나·플로렌시아·빌베른의 협상국과 사비에트·체르드·라 마베라·고랜드의 동맹국이 맞선 전쟁이었다. 동맹국 가운데 공산국가는 사비에트뿐이었다. 체르드는 대통령과 총리가 이끄는 공화국이었고, 라 마베라와 고랜드는 국왕이 다스리는 왕국이었다. 1차 랜드 전쟁은 이념 전쟁이라기보다 해협의 통행 질서를 둘러싼 지역 패권 전쟁이었고, 해협 북부의 왕국과 공화국이 사비에트 편에 선 것도 해협 통항에서 루이나의 우위를 꺾으려는 이해관계 때문이었다. 전쟁은 5년을 끌었고 비교전국도 깊이 관여했다. 북산은 3국 동맹에 따라 협상국을 후방에서 지원했고, 소련은 사비에트에 무기와 고문단을 보냈으며, 청평은 1959~1960년 결별 전까지 사비에트를 도왔다. 협상국은 사비에트 영내에서 봉기를 이어 가던 동사랜드 인민적군을 비밀리에 지원했다. 1963년 오로아 조약으로 전쟁이 끝났을 때 패전국들의 처지는 서로 달랐다. 사비에트는 공산 체제를 유지한 채 군비 제한을 받았고, 고랜드는 바티스타 왕가의 왕정 아래 비교적 빨리 안정을 되찾았다. 반면 체르드와 라 마베라는 패전의 책임과 배상의 짐을 함께 떠안았다. 이념이 아니라 이해관계로 사비에트 편에 섰던 두 비공산 국가가 10년 뒤 공산 혁명의 무대가 된 과정이 2차 랜드 전쟁 배경의 중심에 있다.
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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